^{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식품 창업기업의 IR(기업설명회)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유치로의 연계를 위해 ‘2024년 농진원 X 고벤처포럼 IR’ 행사를 2일 GSAT 2024에서 개최했다. 농진원 제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경남 글로벌 창업페스티벌(GSAT 2024)에서 고벤처포럼과 함께 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식품 창업기업의 IR(기업설명회)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유치로의 연계를 위해 ‘2024년 농진원 X 고벤처포럼 IR’ 행사를 2일 GSAT 2024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R행사는 고벤처포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동남권엔젤투자허브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기업 5개사 팁스 운영사, 투자자(벤처캐피탈 등),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각 기업들이 자신만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IR 발표는 △뉴트리인더스트리 △울릉브루어리 △와송 △플로우팜 △솔오토메틱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어 농식품 분야 창업생태계(영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 최민수 센터장), 해외시장 진출 전략(사우스 벤처 마르타 앨리나 이사), 브랜드·마케팅 전략(히즈 권윤정 대표)에 대한 전문가 발표 후 전문투자자와 벤처창업기업 간 1대 1밋업으로 행사로 이어졌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영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 최민수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투자유치 연계를 위해 농진원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이 잘 연계해 농식품 분야 우수한 스타트업을 많이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출처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40218274575907 (부산일보 /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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