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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 엔젤투자클럽, 김해서 ‘공동 IR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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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4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 공동 IR행사가 지난 21일 김해 가야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허브센터(센터장 김태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김종욱), 인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범근), 경남김해강소특구(센터장 손원일),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동경진) 등 경남지역 8개 엔젤투자클럽이 주관했다. 특히 창업 인식 제고와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김해 가야고등학생 20여명도 참관했다.

 

지난 21일 김해 가야고등학교에서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 공동 IR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지역엔젤클럽협의회/
지난 21일 김해 가야고등학교에서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 공동 IR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지역엔젤클럽협의회/

이날 참가기업은 △㈜미라클레어(대표 변정환) △㈜에드플러스(대표 김지현) △오티아이코리아(대표 박수진) △니코(대표 김석례) △디아이블(대표 염명훈) △복을만드는사람들(대표 조은우)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 △미윤테라퓨틱스(대표 김광미)등 8개 사이다.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김해 가야고등학교에서의 IR행사를 계기로 투자유치는 물론 고교생들에게도 창업에 대한 많은 정보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문기 경남지역엔젤클럽협의회장은 “지역 경기가 다소 어렵지만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우리 다같이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에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출처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4918 / 경남신문 / 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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