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4 제7회 경남·부산 엔젤투자클럽 공동 IR행사가 22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엔젤투자허브(센터장 김태완), 인제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김범근),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도), 경남김해강소특구(센터장 손은일) 부산갈매엔젤클럽, 경남지역 8개 엔젤투자클럽이 주관했다.
22일 부산 동의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경남·부산 엔젤투자클럽 공동 IR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엔젤클럽협의회/
이날 참가기업은 △㈜너브바이오사이언스(대표 현경예) △에이치비테크㈜(대표 이준강) △바둑이랜드㈜(대표 양성수) △㈜오투바이오(대표 이상훈) △아이리닉(대표 유광준) △㈜굿딜파트너(대표 최진) 등 6개 사이다.
이문기 경남지역 엔젤클럽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남과 부산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성수 부산 갈매엔젤투자 클럽장은 “향후에도 자주 행사가 개최돼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